'IoT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96건

  1. 2016.02.10 애플티비 4세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어플인 'Infuse' 6
  2. 2016.02.06 가족여행시에 더욱 빛을 발하는 스마트홈(Smart Home) 활용기 2
  3. 2015.12.10 아마존 에코와 로지텍 하모니 허브의 만남 6
  4. 2015.12.06 아마존 에코와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만남 4
  5. 2015.11.18 애플티비 4세대의 항공촬영 화면보호기(Aerial Screen Saver)
  6. 2015.11.17 로지텍 하모니 허브用 애드온 리모콘(Add-On Remote) 사용기 6
  7. 2015.11.10 'TV의 미래'라는 애플티비 4세대 사용기 - 3. 앱(App) 4
  8. 2015.11.10 'TV의 미래'라는 애플티비 4세대 사용기 - 2. 설정(Setup)

애플티비 4세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어플인 'Infuse'

|
728x90

  

 

설연휴 새벽에 애플티비 4세대의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던 중에 'Infuse'라는 괜찮은 동영상 스트리밍 어플을 발견하여서 소개를 해본다.

 

 

 

 

 

 

그동안은 NAS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거실의 대형TV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HTPC를 켜던지 아이폰의 AirPlay를 사용했었다.

HTPC가 파워풀하기는 하나 육중한 몸둥아리를 움직이기 위하여 팬을 돌리기 때문에 소음이 귀에 거슬리는 것이 사실이었고,

아이폰의 AirPlay는 조작이 간단하여 편리하기는 하였지만, 화질과 음질이 아무래도 불만스러운 면이 있었다.

 

 

 

 

 

 

애플티비 4세대를 구매하고선 'Plex', 'Air Video HD'등의 동영상 스트리밍 어플을 다운받아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NAS와의 연결이 지랄같이 어려웠고 사용의 불편함 때문에 테스트에서 프로덕션(Production)으로 이관하지는 않았었다.

우리집에서 프로덕션이라 함은 마누라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풀어주는 환경을 의미한다.

 

 

 

 

 

 

애플티비 앱스토어에서 'Infuse' 라이트 버전을 다운받아서 테스트를 해보자 괜찮아서, 거금(?) 9.99달러를 주고서 'Infuse Pro'를 설치하였다.

uPNP를 이용하여 NAS와의 연결이 매우 간편하였고, 무엇보다도 고품질의 돌비디지털 및 DTS 음향을 지원한다.

 

 

 

 

 

 

한글로 메타데이타도 근사하게 뿌려주고, 한글 자막을 검색하는 기능도 어플 내부에 포함되어 있었다.

 

 

 

 

 

 

영화 '마션'과 미드 '셜록'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플레이 및 포워드도 빠릿빠릿하고

화질과 음질도 매우 마음에 들었고, 자막의 싱크도 별 문제가 없었다.

 

 

 

 

 

 

간단하게 'Infuse Pro'의 설정화면도 레코딩하여 올려보니, 관심있는 네티즌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Infuse'는 IT기기의 작동에 서툰 마누라와 아이들이 애플티비로 편리하게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괜찮은 어플이지 싶다.

 

 

 

 

 

반응형
And

가족여행시에 더욱 빛을 발하는 스마트홈(Smart Home) 활용기

|
728x90

 

 

설악산 가족여행의 둘째날 아침에 나는 일찍 잠에서 깨었지만, 마누라도 아들놈도 딸년도 당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도 심심하여서 소파에 벌러덩 드러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수지집을 모니터링하여 보았다.

 

어제 아침에 우리 4식구중 마지막 사람이 집을 나서자, 라이프360이 위모에게 집안의 모든 위모스위치를 끄도록 명령했다.

집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위모스위치를 모두 꺼서 절전(節電)을 하라는 의미이다.

 

 

 

 

 

 

집안에 설치된 네트워크 카메라를 작동시키기 위하여, 메인허브, 거실, 공부방의 위모스위치를 켜고서는

거실, 공부방, 주방에 설치된 위모모션센서를 확인하자, 어제 아침 8시50분 이후에 감지된 동작이 하나도 없다.

집안에서 개미 새끼 한마리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1번 카메라를 살펴보자 앞베란다에서 '사랑이'녀석이 쿨쿨 잘 자고 있으며, 거실과 공부방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현관에 설치된 4번 카메라를 아래로 돌려보니 오늘 새벽에 배달된 신문이 그대로 놓여 있다.

 

 

 

 

 

 

예전에는 가족여행시에 반려견인 '사랑이'를 애견호텔등에 맡겼으나, 자동급식기를 설치하고서는 하루 정도의 여행은 부담없이 다녀온다.

 

 

 

 

 

 

네스트 온도조절기는 자동외출(Auto-Away)기능이 작동하여서, 자동으로 난방의 가동이 중지되어 있다.

 

 

 

 

 

 

네타트모 웨더스테이션으로 실내온도를 확인하자, 거실온도가 21.3도 이고 침실온도가 20.8도 이어서

난방이 가동되지는 않고 있지만 '사랑이'녀석이 크게 추위에 떨지는 않을 것으로 안심이 된다.

 

 

 

 

 

 

스마트싱스 허브의 로그를 살펴보자, 우리가 여행을 출발한 어제 아침에 현관문이 한번 열리고 닫혔으며,

주방, 거실, 공부방의 모든 모션센서가 한번도 작동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아이드로로 확인한 실시간 전기의 사용상태도 매우 안정적으로 표시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의 가장 중요한 범주인 스마트홈 분야는 가족여행시에 원격에서 집안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경우에 매우 요긴하여서 한번 소개해 보았다.

여행지에서 집안의 방범(防犯)을 위하여 전등이라도 하나 켜고 끄고, 네트워크 카메라로 집안을 한번 살펴보면 휠씬 마음이 놓인다.

 

 

 

 

반응형
And

아마존 에코와 로지텍 하모니 허브의 만남

|
728x90

 

 

이번에는 아마존 에코와 로지텍 하모니 허브를 IFTTT로 연결하여서, 음성으로 거실전원과 TV, 애플티비, 파이어티비를 켜고 꺼보았다.

아마존 에코의 음성명령을 IFTTT의 Trigger로, 로지텍 하모니 허브의 Activity를 IFTTT의 Action으로 사용한 경우이다.

 

 

 

 

 

 

1) 거실전원을 켜고, 2) TV를 켜고, 3) 애플티비를 켜고, 4) 파이어티비를 켜고, 5) TV를 끄고, 6) 거실전원을 끄는 총 6개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다.

 

 

 

 

 

 

로지텍 하모니 허브에 '거실 TV전원' Activity로 사전에 벨킨 위모스위치 4개가 동시에 켜지고 꺼지도록 절차(Sequence)를 만들어 놓았다.

 

 

 

 

 

 

'Watch TV' Activity도 동일한 방법으로 TV, AV리시버, 스카이라이프 셋톱박스가 동시에 켜지고 꺼지도록 정의를 하여 놓은 것이다.

 

 

 

 

 

 

아마존 에코에 식민지 발음으로 "Alexa trigger turn on tv power"라고 말하면 거실전원이 켜지고, "Alexa trigger turn on tv"라고 말하면 TV가 켜진다.

음성명령어에 "trigger"가 들어가는 것은 IFTTT의 '아마존 에코 Channel'에 기본으로 정의된 문법(Syntax)으로서 자동적으로 추가된 것이다.

 

 

 

 

 

사람이 서(立) 있으 앉고(坐) 싶고, 앉아(坐)으면 눕고(臥) 싶고, 누우면(臥) 자고(寢) 싶은게 인지상정(人之常情)인데,

이제는 조동아리로 TV를 켜고 끄는 세상이 되었으니, 몸뚱아리가 너무나 게을러지지 않을런지 심히 걱정이 앞선다.

 

 

 

 

 

반응형
And

아마존 에코와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만남

|
728x90

 

 

에어콘은 푹푹찌는 한여름에 제 구실을 하듯이, 보일러는 슬슬 추워지는 이맘때부터 큰 의미가 있겠다.

나는 3년전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우리집에 직접 설치를 하고서는 두해 겨울을 요긴하게 사용을 했었다.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설치초기에는 우리나라의 시간으로 설정이 되지를 않아서 애로사항도 있었으나,

원격에서 보일러를 켜고 끄는 등 나름 편리했었고, 난방비의 절감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다.

 

 

 

 

 

 

첫해 겨울(2013년)에는 네스트가 추천하는 'Nest Sense'라는 인공지능기능을 이용하였으나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그닥 잘 맞지가 않더라.

 

 

 

 

 

 

그래서 둘째해 겨울(2014년)에는 네타트모 웨더스테이션의 실내온도와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IFTTT로 연결하여 사용하였으나,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개방하면 네타트모 웨더스테이션의 실내온도가 뚝 떨어져서 보일러의 난방이 가동되는 문제가 있었다.

 

 

 

 

 

 

올해초부터는 IFTTT의 시간을 트리거(Trigger)로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액션(Action)으로 레시피를 만들어서,

새벽 0시-1시, 새벽 5시-6시, 저녁 6시-7시까지 단순하게 보일러가 돌아가도록 자동화를 시켰다.

그러면 실내온도가 22도-24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며, 경험상 난방비도 최소화 할 수가 있었다.

 

 

 

 

 

 

휴일 아침에 IFTTT의 레시피를 정리하다가, 아마존 에코도 IFTTT의 채널(Channel)에 들어와 있어서,

재미삼아서 아마존 에코를 트리거(Trigger)로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액션(Action)으로 하는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다.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설정온도를 27도로 높여서 난방을 시작하고, 13도로 낮추어서 난방을 중지하라는 간단한 명령이다.

 

 

 

 

 

 

애비가 동영상 녹화를 위하여 아침부터 뭐같은 영어발음으로 'Alexa'를 수십번 외쳤는데도,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같은 아들놈도 '덕선이'같은 딸년도 지들방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나마 마누라쟁이가 부스스하게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아침밥을 주는게 눈물나게 고마울 지경이다.

 

 

 

 

 

 

동영상은 아이폰 화면을 애플티비 미러링을 통하여 TV에 투사하여 녹화하였다.

 

아직은 아마존 에코가 조선말을 알아듯지 못하여 사용에 제한적이지만,

음성을 통하여 집안의 가전기기들을 조절하는 시대에 도래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반응형
And

애플티비 4세대의 항공촬영 화면보호기(Aerial Screen Saver)

|
728x90

 

 

지난주부터 애플티비 4세대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 잠깐잠깐 보이는 화면보호기가 예술이더라.

그래서 오늘은 한참동안 화면보호기만 넋을 놓고서 바라보다가 그 중에 몇 개를 녹화하여 보았다.

 

 

 

 

 

 

애플티비 4세대의 항공촬영 화면보호기는 TV액정을 보호하는 당초의 기능을 뛰어 넘어서 하나의 영상작품 같아 보였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뉴욕, 하와이와 영국의 런던 상공을 날으면서 항공촬영을 하였는데,

그 영상미(映像美)가 매우 뛰어나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의 힐링이 되더라.

 

 

 

 

 

 

화면보호기의 영상만 보기에는 너무 밋밋하고 지루해서, 애플티비 인터넷 라디오의 클래식음악을 BGM으로 깔아 보았다.

 

 

 

 

 

 

지 마음대로(Random하게) 보여주어서 모두 몇 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족히 10개는 넘어 보인다.

 

 

 

 

 

 

중국 만리장성을 항공촬영한 화면보호기도 있던데, 서울의 한강위를 날으면서 촬영하면 국방부에 달려 가려나?

 

 

 

 

 

 

오늘은 애플티비 4세대의 항공촬영 화면보호기가 너무도 예쁘고 혼자 보기 아까워서 함 소개해 보았다.

 

 

 

 

반응형
And

로지텍 하모니 허브用 애드온 리모콘(Add-On Remote) 사용기

|
728x90

 

 

오늘은 로지텍 하모니 허브(Logitech Harmony Hub)를 위한 애드온 리모콘(915-000245)을 소개해 볼까 한다.

 

지난 6월에 로지텍 하모니 허브를 구매하여 거실에 설치하여 놓고서는 TV와 스마트홈 장비들을 연결하여 사용을 했었다.

 로지텍 하모니 홈 허브(Logitech Harmony Home Hub)로 스마트홈을 한 손에 담다

 

당시에는 제품의 확신이 서질 않아서 리모콘이 없는 로지텍 하모니 허브만 구매하여 스마트폰으로 조작을 했었는데,

나는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으나, 집사람과 아이들은 아무래도 리모콘 조작이 편리해 보여서 추가로 구매를 하였다.

 

 

 

 

 

 

국내에서 인터넷 쇼핑시에도 소소한 물건을 사면은 배송비가 아까워서 이것저것을 추가로 구매하여 묶음배송을 시키듯이,

이번에 미국 애플 공홈에서 애플티비 4세대(149달러)를 구매하여 해외배송을 시키면서 면세한도(200달러)에 여유가 있어서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로지텍 하모니 허브용 애드온 리모콘(30달러)을 묶음배송 시켜 보았다.

 

 

 

 

 

 

리모콘이 대부분 그렇듯이 로지텍 하모니 허브용 애드온 리모콘도 무척이나 심플하다.

적당한 무게감과 괜찮은 그립감에 배터리는 CR2032 리튬건전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로지텍 하모니 허브와 애드온 리모콘간의 페어링도 무척이나 간단하다.

애드온 리모콘의 'Menu'키와 'Mute'키를 동시에 5초간 꾹~하고 누르면 모두 끝이 난다.

 

 

 

 

 

 

그리고 단축 버튼(Activity Buttons)의 '음악그림'에는 아마존 파이어TV가 켜지도록 하였고,

'TV그림'에는 짧게 누르면 TV가 길게 누르면 WEMO 전원이 들어오도록 설정을 하였으며,

마지막 '영화그림'에는 애플티비를 볼 수 있도록 연결을 하였다.

 

 

 

 

 

 

'거실 TV전원' Activities에는 메인허브, 거실허브, 거실전원, 필립스휴와 연결된 WEMO의 전원이 동시에 켜지도록 구성을 하였다.

 

 

 

 

 

 

이제는 애드온 리모콘만 손에 쥐고서 거실소파에 디비져서 'TV그림'을 길게 누르면 거실의 전원이 모두 들어오고,

'TV그림'을 짧게 누르면 TV, 셋톱박스, AV리시버가 동시에 켜져서 편리하게 TV시청이 가능하다.

 

 

 

 

 

 

TV시청과 동일한 방법으로 아마존 파이어티비와 애플티비를 테스트해 보자 모두 잘 된다.ㅋ

 

 

 

 

 

 

이제는 셋톱박스, AV리시버, 아마존 파이어티비, 애플티비의 리모콘을 모두 치우고,

로지텍 하모니 허브용 애드온 리모콘으로만 거실 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잘 될런지는 모르겠다.

로지텍 하모니 허브용 애드온 리모콘은 전통적인 방식의 UI에 익숙한 식구들에게는 괜찮은 솔루션으로 보인다.

단, 애드온 리모콘은 반드시 반드시 로지텍 하모니 허브가 필요하다.

 

 

 

 

 

반응형
And

'TV의 미래'라는 애플티비 4세대 사용기 - 3. 앱(App)

|
728x90

 

 

애플티비 4세대가 전작(前作)과는 다른 커다란 변화중의 하나는 앱스토어(App Store)의 채택이지 싶다.

전작에서는사용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애플이 제공하는 모든 앱들이 무조건 메인화면에 깔렸었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PC의 바탕화면에 모든 프로그램을 깔아 놓은 형국이랄까?

 

 

 

 

 

 

애플티비 4세대에서는 5-6개의 기본앱만 깔려 있고, 나머지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를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이해를 돕고자 애플티비 4세대의 기본앱만 동영상으로 간략하게 소개해본다. 그저 편하게 감상하시길 바란다.

 

 

 

 

 

 

1. 영화 앱(Movie App)

 

영화 예고편(Trailer)를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물론 영어로 대사가 나오지만, 캡션(Caption)기능을 이용하면 영어자막까지는 서비스를 한다.

 

 

 

 

 

 

2. TV 프로그램 앱(TV Program App)

 

미국 드라마들이 잔뜩 들어있는데, 대부분이 유료이다.

영어 리스닝을 공부하거나, 미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괜찮치 않을까?

 

 

 

 

 

 

3. 음악 앱(Music App)

 

전작과는 달리 인터넷 라디오도 음악 앱에 흡수가 되었다.

인터넷 라디오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는데 많이 이용한다.

 

 

 

 

 

 

4. 게임 앱(Game App)

 

'아스팔트8'이라는 레이싱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보았는데, 시리 리모트로 조작을 하기엔 무척이나 어려웠다.

게임전용 콘솔인 PS4나 XBOX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은 했었으나, 아마존 파이어티비 보다는 그래픽이 우수해 보였다.

 

 

 

 

 

 

5. 기타 앱(Art Channel App)

 

앱스토어 구석에서 'Art Channel' 이라는 앱을 발견했는데, 명화(名畵)들을 보여주는 괜찮은 앱 같아서 한번 소개해 본다.

 

 

 

 

 

 

6. 앱스토어(App Store)

 

아직은 초기라서 애플티비 앱스토어가 썰렁하기 그지 없으나, 현재 어떠한 앱이 올라와 있는지 구경 한번 해보시기를....

 

 

 

 

 

 

7. 에어플레이(AirPlay)

 

 애플 스마트기기(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등)의 소형화면을 애플티비와 연결된 대형화면에 전송하여

프레젠테이션 및 녹화시에 매우 유용하여 한번 소개해 본다.

 

 

 

 

 

 

애플티비 4세대를 잠깐동안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허접한 스마트TV의 스마트 기능보다는 휠씬 우수해 보인다.

 

단말기 제조사(삼성, LG등)와 통신사(SKT, KT, LG U+등)의 욕심 때문에 아이폰이 북미보다 2년 늦게 우리나라에 상륙했듯이,

애플티비도 영화, 방송, 음원공급자와 통신사들의 다양한 이해관계 때문에 국내 정식 발매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똑똑한 애플티비로 우리 영화를 보고, 우리 음악을 듣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반응형
And

'TV의 미래'라는 애플티비 4세대 사용기 - 2. 설정(Setup)

|
728x90

 

 

이번에는 애플티비 4세대의 설정(Setup) 작업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하자.

애플티비 4세대의 최초 설정 작업은 100%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시키는 데로만 진행하면 5분이면 모두 끝난다.

 

 

 

 

 

 

애플티비 4세대의 뒷면에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랜케이블을 연결하는 물리적인 설치를 마치면, TV화면에 우측과 같은 그림이 나타난다.

그리고 시리 리모트에서 'Menu'키와 '+'키를 동시에 지그시 누르면, 애플티비 4세대 본체와 시리 리모트가 블루투스로 철커덕 연결된다.

 

 

 

 

 

 

시리 리모트로 언어를 '한국어'로 국가를 '대한민국'으로 선택하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조선말이 나온다.

 

 

 

 

 

 

그리고 Apple TV 설정에서 '기기로 설정'으로 선택하고,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 아이폰을 애플티비 4세대 본체에 가까이 위치하면,

 

 

 

 

 

 

신통하게도 아이폰이 애플티비 4세대를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iCloud에 로그인하기 위하여 Apple ID와 암호를 묻는다.

이때 북미계정의 Apple ID를 입력하여야, 우리나라에서 애플티비 4세대의 모든 어플을 구경할 수가 있다.

 

 

 

 

 

 

그리고 나머지 찌깨다시 메뉴들은 시리 리모트로 '엔터'만 꾹꾹꾹 누르면 설정이 간단하게 끝이 난다.

 

 

 

 

 

 

애플티비 4세대의 최초 설정이 모두 끝이 나면, 위와 같은 메인화면을 예쁘게 보여준다.

 

 

 

 

 

 

기존의 애플티비 3세대에서는 iOS 8.XX를 사용하였으나, 새로운 애플티비 4세대는 tvOS 9.0을 사용하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애플티비 4세대를 사용중에라도 설정을 변경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변경이 가능하다.

애플티비 4세대의 설정 메뉴는 3세대의 것과 거의 동일하나,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을 위하여 간략하게 녹화하여 올려본다.

 

 

 

 

 

 

애플티비 4세대의 설정(Setup)은 너무나도 간단하여서, 아이폰의 최초 설정 정도로 이해해도 무방하나,

그래도 IT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하여 화면을 캡처하여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다.

다음 사용기에서는 애플티비 4세대에서 새롭게 채택 TV앱스토어에서 어플 몇 개를 소개해 볼까 한다.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