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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6 화장실에 아이폰 벽시계와 구글 홈 미니를 설치하다 8
  2. 2019.01.05 지그비 리피터에 보조등의 임무를 추가로 부여하다. 4
  3. 2018.12.27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 4.구글 홈 커넥터(GH Connector) 3
  4. 2018.12.23 2018년 북한산 송년산행 그리고 45번의 추억들
  5. 2018.12.19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 3.천장 거치 1
  6. 2018.12.16 유비쿼티 Unifi Access Point - 천장 셀프 설치기
  7. 2018.12.15 알루미늄 멀티탭으로 허브랙과 브릿지 선반의 전원 코드를 정리하다
  8. 2018.12.09 아카라 무선 스위치와 버튼을 애플 홈킷에 직결하기 2

화장실에 아이폰 벽시계와 구글 홈 미니를 설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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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 화장실 2곳에 퇴역한 아이폰5를 타일에 거치하여 벽시계로 활용하였고,

구글 홈 미니도 추가로 설치하여 샤워를 하면서 뉴스와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창 멋을 부릴 나이인 우리집 둘째 녀석은 아침시간에 화장실에서는 20-30분을 허비하지만,

식사는 1분 만에 끝내고 허둥지둥 등교하는 문제로 집사람과 매일같이 실랑이를 벌여서,

화장실 벽시계를 고민하던 중에 안쓰는 아이폰을 활용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도전해 보았다.







먼저 책장 위에서 잠자던 아이폰5 2대를 깨끗하게 공장초기화 후에 라우터에 등록하고 'Clocks'라는 시계 어플을 깔고서,

아이폰 설정에서 '암호 끄기'와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자동 잠금 안 함'으로 변경하여 항상 시간을 표시하도록 하였다.







구글 홈 미니가 12월 초에는 하이마트에서 삼만원에 판매를 하였는데 이 놈들이 슬그머니 정상가로 원복을 하여서,

온전하게 제 값을 주고서 구매를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서 긴~ 기다림을 각오하고 북미에서 직구하여 공수하였다.







구글 홈 미니의 설정과 구글 홈 커넥터의 설치는 지난달에 한번 해보아서 일사천리로 작업을 끝냈다.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 1. 개봉 및 설정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 4. 구글 홈 커넥터(GH Connector)







아이폰 벽시계는 예전에 사용하던 슬라이딩 케이스의 뒷면을 타일벽에 고정시키고,

화장실 천장을 15mm로 천공하여 환풍기 전원을 끌어와서 연결을 하였으며,







구글 홈 미니는 거실과 공부방에 설치하고 남아있던 브라켓을 천장에 고정하고,

USB 대가리를 절단하기 싫어서 이 또한 15mm로 천공하여 전원을 연결하였다.







먼저 진행한 공용화장실은 실제 작업보다 공구와 준비물을 찾으러 다니는 시간이 더 많아서 2시간이 걸렸지만,

후에 진행한 안방화장실은 30분 만에 작업을 종료할 수가 있었다.







화장실의 구글 홈 미니에게 바라는 것은 크게 없다.

샤워를 하면서 조동아리로 조명을 켜고 끄고 뉴스와 풍악만 잘 울려주면 쌩큐이다.







화장실 아이폰 벽시계의 알람이 둘째 녀석의 아침식사 시간을 벌어 주었으면 하고,

구글 홈 미니가 샤워를 하면서 즐거움을 배가하였으면 하는 눈물어린 父情이다.






And

지그비 리피터에 보조등의 임무를 추가로 부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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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 ST 플러그 2개와 샤오미 플러그 2개로 지그비 리피터를 구성했었는데,


스마트 플러그를 지그비 리피터로 활용하기


이 놈들이 지그비 리피팅 임무는 훌륭하게 수행을 하였으나 어딘지 조금 허전하였다.







그러다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매우 저렴한 플러그 램프를 발견하여,

지그비 리피팅 스마트 플러그와 결합하면 재미가 있을 듯 싶어서 US 타입으로 4개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1달의 오랜 기다림 끝에 조우한 이 놈들을 지그비 리피팅 스마트 플러그에 하나씩 꼽고서,







스마트싱스 webCore 피스톤을 조금 주물럭 거려서,

공용욕실과 안방욕실의 라이트 스위치가 켜지면 ST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가 켜져서 사용중임을 알리고,

앞뒤 베란다의 출입문이 열리면 샤오미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가 켜져서 야간보조등으로 설정해 보았다.







앞뒤 베란다의 사오미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는 바로바로 반응을 하였으나,

욕실 2곳의 ST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는 무지하게 늦게 반응을 하더라.







오늘은 지그비 리피팅 스마트 플러그들이 전기만 퍼먹고 탱탱 노는 것 같아서,

아주 저렴한 플러그 램프를 연결하여 보조등의 임무를 추가로 부여하여 보았다.


뭐, 재밌다.






And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 4.구글 홈 커넥터(GH Conn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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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 커넥터(GH Connector)는 네이버 IoT 카페에서 활동하는 '아기나무집'님이 만든 구글 홈과 스마트싱스를 연동시키는 솔루션인데,

나스에 있는 음악을 구글 홈에서 구동시키고, TTS 기능과 webCore 자동화를 접목하여 우리말 음성 통지(Notification)의 폭도 넓혀 준다.







12월 초에 구글 홈 미니의 첫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IoT 카페에 4편의 연재를 호기롭게 약속을 하였는데,

막상 구글 홈 커넥터에 대하여 글을 쓰려니 원작자인 '아기나무집'님의 게시 보다 기술적인 깊이가 더 할 수 없고,

'오날두'님의 설치기 보다 상세한 설명을 할 자신도 없어서, 여기서는 설치시 주의 사항과 활용 사례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할까 한다.







시놀로지 서버 모듈의 설치시에는 도커 아래에 구성 폴더(/docker/gh-connector)를 생성하고,

나스에 있는 음악 폴더만 정확하게 연결하여 마운트를 시켜주면 커다란 어려움은 없었으며,







스마트싱스의 스마트앱 설치시에는 OAuth를 반드시 체크하고 발행(Publish)하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스마트싱스의 구글 홈 커넥터 dth는 2개(Google Home, Google Home PlayList)인데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자.







그리고 시놀로지 서버에서 구글 홈 커넥터를 재시작하면 스마트싱스에 구글 홈들이 자동으로 생성되며,

구글 홈 커넥터의 웹(Web) 모듈에서 나스에 있는 MP3 구동, 로그 관리, 설정 변경등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싱스 어플(App)에서도 웹 모듈과 동일하게 구글 홈 미니의 관리 및 조작을 할 수가 있었다.







시놀로지 나스에 있는 음악을 거실 구글홈으로 구동시켜 보았는데,

스피커의 크기가 작아서 음질은 많이 구렸지만 잘 동작하였다.







우리집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는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 전동침대 아래에 설치된 모션 센서인데,


치매 어머니를 위한 스마트싱스 센서 활용기


어머니의 움직임 감지시 공부방 구글홈으로 음성 통지를 보내라는 TTS를 webCore 피스톤에 추가를 하였는데,







너무나 똑똑하게 음성 통지를 보내서, 이 일 한가지만 잘 하여도 구글 홈 미니의 본전은 뽑은 듯 싶다.







구글 홈 미니가 고가의 다른 스마트 스피커(애플 홈팟, 소노스등)에 비하여 음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글 홈 커넥터를 만나서 나스에 있는 음악을 구동하고, 조선말 통지를 하니 실생활에서 활용도는 최고이지 싶다.





And

2018년 북한산 송년산행 그리고 45번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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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직장 산악회의 송년산행으로 상명대학교를 들머리로 탕춘대능선을 따라서 문수봉 직전까지 올랐다가,

삼천사계곡을 따라서 천천히 하산하여 송추가마골에서 송년행사후 완전히 꽐라가 되어서 집에 기어들어 왔다.







대학교 3학년 때인 1985년에 첫사랑 여인의 봄축제 때에 올라와 보고,

33년 만에 이 곳을 들머리 삼아서 북한산 산행을 시작하니 기분이 참으로 묘하더라.







탕춘대성은 서울성곽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인데, 

도성과 외곽성의 방어기능을 보완하고 군량을 저장하기 위하여 조선 중후기에 만들어 졌단다.







나도 탕춘대능선을 따라서 북한산 비봉으로 올라가기는 처음인데,

등산로가 마치 둘레길처럼 완만하여서 걷기에는 매우 편안하였다.







오늘도 미세먼지의 상태가 '나쁨'이어서 서울시가지는 뿌옇게 내려다 보였으나,

북한산속은 하늘도 파랗고 기온도 따뜻해서 산행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북한산 비봉능선의 웨이포인트인 사모바위도 거의 2년 만에 다시 알현하였더니 매우 반갑더라.


북한산을 불광역부터 우이동까지 걷다.







문수봉 직전의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삼천사계곡을 따라서 천천히 하산하여,

송추가마골에서 산행 시작 4시간 만인 오후 1시반 경에 트래킹을 종료하였다.







그리고 돼지고기를 안주삼아 질펀한 뒷풀이와 함께한 산악회 송년행사에서,

이 몸이 올해 12번의 정기산행에 개근하여서 등산배낭을 부상으로 받았는데,







2011년 9월에 북덕유산 삿갓재부터 향적봉까지 종주시 처음으로 참석하여,

7년 만에 달성한 완전 개근이라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하고 의미가 있었다.






2011.9

 북덕유산

 2011.12

금수산 

2014.6 

설악산 

 2014.8

 아침가리골

 2014.9

 무등산

 2014.10

민둥산 

 2014.12

오봉산 

 2015.3

금병산 

 2015.4

 구봉산

2015.6 

월악산 

2015.8 

도봉산 

 2015.9

운악산 

 2015.10

 치악산

 2015.11

예봉산

 2015.12

축령산 

 2016.1

 백운봉

 2016.2

천태산 

 2016.3

운장산 

 2016.4

지리망산 

 2016.6

평창 백운산 

 2016.7

부용산 

 2016.8

서울둘레길 

 2016.9

조령산 

 2016.10

천관산 

 2016.11

운길산 

2017.2 

천마산 

 2017.3

구병산 

 2017.4

황매산 

 2017.5

내연산 

 2017.6

청량산 

 2017.9

방태산 

 2017.10

 비슬산

 2017.11

 예봉산

 2017.12

내변산 

2018.1 

주왕산 

 2018.2

용화산 

 2018.3

도락산 

 2018.4

선운산 

 2018.5

대야산 

 2018.6

달마산 

2018.7 

북한산둘레길 

 2018.8

숨은벽계곡 

 2018.9

내장산

 2018.10

 칠갑산

 2018.11

다산길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첫직장 산악회와 함께한 45번의 산행 기록들을 정리하다 보니,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정말로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으로 빨리 지나간 것 같다.


2019년 새해에도 안전하고 푸짐하고 유쾌한 산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And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 3.천장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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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글 홈 미니 2대를 공부방과 거실의 천장에 각각 매달아 거치하여 보았다.







인터넷에서 구글 홈 미니 천장 거치용 브라켓을 검색하여 보았으나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서,

도리없이 아마존에서 Fstop labs 브라켓 흰둥이와 검둥이 1세트(2개) 씩을 각각 9.99달러에 구매를 하였다.







이번 시공은 지난 8월에 샤오미 리모트를 공부방과 거실의 천장에 거치하면서 뚫어놓은 구멍과 매립한 전기콘센트를 그대로 활용하였는데,

공부방은 전기콘센트가 매립된 스팟등 구멍과 샤오미 리모트 구멍 사이가 1m 밖에 되지 않아서 1단 철사옷걸이로 한번에 가볍게 끝냈다.


샤오미 리모트와 미 커넥터 사용기 - 2. 거실과 주방







그리고 구글 홈 미니 브라켓을 동봉된 피스로 고정시키고, 전원어댑터를 연결하여 "오케이, 구글"을 테스트로 외쳐보았다.


자~알 된다. 하기야 안 될 이유가 전혀 없다.







구글 홈 미니의 전원을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하고 모션센서와 연동시킬까도 잠시 고민을 하였으나,

구글 홈 커넥터(GH Connector)의 로그가 시뻘겋게 물드는 것이 보기 싫어서 포기하였다.







거실 천장은 전기콘센트가 매립된 2번 스팟등 구멍과 샤오미 리모트 구멍사이가 2.3m 가량은 되어서,

구글 홈 미니의 전원케이블(1.5m)로는 모자라서, 스팟등 구멍과 가까운 지점에 새롭게 천공하여 시공을 하였다.







이번에는 화려한 3단 철사옷걸이 신공으로 2번 만에 전원케이블을 뽑아내었다.


이 길로 알바를 나갈까 보다.ㅎㅎ







그런데 구멍을 가리기 위하여 포맥스를 양면테이프로 붙이다가 벽지를 조금 찢어 먹었다.ㅠㅠ

마누라도 이 정도는 애교로 봐주지 싶다.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천장 거치가 초보자들이 도전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천장은 주렁주렁 보기 싫은 전선 및 각종 케이블을 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자동차 범퍼는 부딪히라고 만들었으며, 천장의 석고보드는 뚫으라고 존재한다.






And

유비쿼티 Unifi Access Point - 천장 셀프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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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비쿼티 Unifi Access Point(이하 AP) 3대를 우리집 천장에 직접 설치하여 보았다.







지독스럽게 무더웠던 지난 여름에 공유기가 말썽을 부려서 유비쿼티 USG로 교체를 한 후에 매우 마음에 들어서,

지난달에는 메인 AP를 UAP-AC-LR로 교체하고 내친김에 서브 AP 2대를 UAP-AC-LITE로 마저 교체를 하였다.


작지만 똑똑한 유선공유기인 유비쿼티 USG 설치기

유비쿼티 Unifi AP(UAP-AC-LR) 개봉기







솔직히 기존 AP(넷기어 EX6150)가 너무도 쌩쌩하게 잘 돌아가서 교체할 명분은 하나도 없었지만,

Unifi Controller의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구경하고 싶어서 장고를 하다가 과감하게 교체를 결정하였다.


AP의 설치 위치는 기존과 거의 동일하게 거실과 주방 사이에 메인 AP를,

드레스룸에 1번 AP를 아이들방 앞에 2번 AP를 두기로 설계를 하였다.







그리고 UAP-AC-LITE 2대를 구매하여 1대는 아마존 직배송으로 다른 1대는 배대지를 경유하여 시간차 공격을 하였는데,

 블랙프라이데이의 물량과 맞물려 오프로드가 발생하여 순서가 뒤집혀서 하루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인천공항을 빠져 나왔다.







사전에 POE 전원과 스위치 포트를 확보하기 위하여 멀티탭을 교체 한 후에,

과거 공유기 위치의 상부를 1인치로 천공하여 랜케이블 2가닥을 끌어 올리고,

스팟등 구멍을 징검다리 삼아서 3m 거리의 AP 위치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







다행히 지난 봄에 공부방의 스팟등을 철사 옷걸이 신공으로 설치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낚시질 3번 만에 랜케이블을 뽑아서 AP와 연결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필립스 휴 GU10 스팟 매립등 셀프 설치기







복도 천장 2곳의 랜케이블 작업은 비교적 간단하게 마무리가 되었으나,

드레스룸의 1번 AP는 천장에서 벽스위치까지 인출선으로 랜케이블을 끌어 당겨서,

어설픈 랜툴 솜씨로 3번의 실패 끝에 RJ45 랜커넥터를 겨우 찝어서 연결을 하였다.







벽스위치에서 전등으로 올라가는 전선 관로와 통신단자함에서 넘어오는 랜케이블 관로가 서로 달라서,

도리없이 드레스룸에서 사용 빈도가 거의 없는 거울 뒷편 장식등의 벽스위치를 제거하고,

그 곳과 랜포트 사이는 랜케이블을 약간 노출시켜서 맹커버로 마감을 하였는데 이 방법이 최선이었다.







여름부터 하나씩 진행한 홈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되어 매우 홀가분하며,

완성된 유비쿼티 네트워크도 안정적으로 작동을 하여서 많이 뿌듯하다.


정말로 스마트홈의 절반은 고상한 표현으론 DIY 이고 저렴한 표현으론 쌩~노가다 이다.






And

알루미늄 멀티탭으로 허브랙과 브릿지 선반의 전원 코드를 정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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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스마트홈 디바이스들이 야금야금 늘어나면서 전기 멀티탭의 구멍이 금세 모자라서,

알루미늄 멀티탭을 구매하여 허브랙과 브릿지 선반에 설치하고 전원 코드를 정리하여 주었다.







알루미늄 멀티탭이 일반 멀티탭과 비교하여 스마트한 기능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었지만,

견고한 외관과 세련된 디자인에 끌려서 8구 1.5m 제품을 개당 26,400원에 4개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허브랙 내부의 1층과 2층에 하나씩 매달아 전원 코드를 짧게 정리하고,

UPS의 배터리 백업 단자로부터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여 주었다.







나는 지난해 말에 UPS를 설치하였는데 대략 1년 동안 3-4번은 UPS 전원으로 넘어가서,

NAS나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가정용 UPS인 APC BE550-KR 사용기







또한 거실에 위치한 브릿지 선반의 1층과 2층에도 알루미늄 멀티탭을 하나씩 설치하고서,

2층엔 스마트싱스, 필립스 휴, 위모를 1층엔 아이드로, 루트론, 허비탯을 분산 재배치 하였다.







그동안 허브랙과 브릿지 선반의 전원 구멍이 모자라서 T자 멀티탭등으로 지저분하게 연장을 했었는데,

알루미늄 멀티탭으로 교체를 하였더니 뽀대도 좋고 전원 코드도 말끔하게 정리해서 속이 다 후~련하다.


전기 멀티탭의 구멍과 스위치 허브의 포트는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And

아카라 무선 스위치와 버튼을 애플 홈킷에 직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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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 아카라 무선 스위치와 버튼을 애플 홈킷에 직결하기 위하여 아카라 허브를 구매하였는데,

그동안 클라우드 이슈로 방치를 하였다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문제가 해결되어서 홈킷에 직결하여 보았다.







아카라 도어 센서와 온습도 센서들은 ST 허브에서 세밀한 webCore 자동화의 트리거로 사용하기 위하여,

파란선처럼 미 커넥터로 샤오미 게이트웨이에서 ST 허브로 연결하고, 다시 홈브릿지로 홈킷에 연결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단순하게 전등 및 플러그를 On/Off 시키는 아카라 무선 스위치와 버튼들은 빨간선처럼 홈킷에 직결하는 것이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아카라 홈앱에서 지역을 중국(Mainland China)으로 로그인 한 후에 아카라 허브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고서,

그동안 샤오미 게이트웨이에 붙어 있던 아카라 무선 스위치 2개와 미니 버튼 5개를 차례로 아카라 허브로 이동시켰다.







그러면 아카라 무선 스위치와 버튼들이 아카라 허브와 애플 홈킷에 동시 등록이 되는데,

그런 후에 홈앱에서 켜고 끄고자 하는 디바이스와 간단하게 버튼의 연결 설정만 하면 된다.







공부방 위모 라이트 스위치와 연동하는 아카라 무선 스위치와 

앞베란다 필립스 휴와 연동하는 무선 미니 버튼이 동영상처럼 빠른 속도로 안정감있게 반응하더라.







애플 홈킷을 스마트홈 통합 어플로 사용하면서 아카라 무선 스위치 및 버튼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샤오미 게이트웨이보다 아카라 허브를 통하여 홈킷에 직결하는 것이 속도도 빠르고 유지 관리도 더 편하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