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09.30 유비쿼티 Unifi Cloud Key 설치기
  2. 2018.09.24 애플 홈킷용 아카라 허브 설치기 7
  3. 2018.09.23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
  4. 2018.09.20 작지만 똑똑한 유선공유기인 Ubiquiti USG 설치기 3
  5. 2018.09.16 무지하게 힘들었던 정읍 내장산 산행기
  6. 2018.09.04 장비(Device)들은 절대로 포개서 쌓지 마세요.

유비쿼티 Unifi Cloud Key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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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에 메인공유기를 유비쿼티 Unifi Security Gateway로 교체를 하고 만족스러웠지만 한가지가 매우 아쉬웠다.


작지만 똑똑한 유선공유기인 Ubiquiti USG 설치기







유비쿼티 제품은 Unifi Controller라는 소프트웨어가 모든 장비들을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Unifi Controller를 PC에 설치하였더니 이 놈이 설치된 PC가 항상 켜져 있어야,

공유기에 접근이 가능했으며 네트워크 패킷 분석을 위한 자료도 지속적으로 수집이 가능하였다.







그래서 24시간 항상 구동되고 있는 시놀로지 도커 컨테이너 모듈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PC에서 시놀로지 도커로 Unifi Controller의 이주(Migration)를 시도했는데 죽어도 않되었다.

더욱이 실패하면 롤백을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원활치가 않아서 공유기의 공장초기화를 2번이나 하였다.ㅠㅠ







그래서 너~무 열이 받아서 아마존에 들어가서 Unifi Cloud Key를 79.03 달러에 구매하고,

6.08 달러에 직배를 시켰더니 성질난 내 마음을 배송 업체가 읽었는지 8일 만에 빠르게 도착을 하였다.







Unifi Cloud Key는 Unifi Controller 소프트웨어가 내장(Pre-install)된 라즈베리파이라고 이해하면 쉽겠다.


UniFi_Cloud_Key_UC-CK_QSG.pdf


이 놈은 스위치 허브에 연결되어 24시간 항상 구동이 되면서 네트워크 패킷 자료들을 축적하며,

언제 어디서 어떠한 단말로도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설정을 변경하고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가 있다.







그런데 나는 PoE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아서 전원 공급을 위한 Type-C USB 케이블이 필요했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처럼 Type-C USB 케이블을 찾느라 한밤중에 집안을 발칵 뒤집어서,

겨우겨우 Type-C USB 젠더를 발견하여 어렵게 테스트를 시작할 수가 있었다.







이번에도 Unifi Cloud Key가 USG 공유기를 인식하는 adoption 과정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엄청난 삽질을 하며 불금을 하얗게 불태웠는데 허탈하게 자고 있어나니 연결되어 있었다.ㅠㅠ







유비쿼티 USG 공유기가 동시에 60여개의 유무선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하며,

인터넷의 최고 속도를 시원스레 쁨어주며 당차게 열 일을 하는 것이 아주 대견스럽다.


이제는 홈네트워크도 안정이 되었으니 마음 푹~놓고 단풍놀이나 다녀야겠다.




And

애플 홈킷용 아카라 허브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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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달 동안 공유기 문제에 발목이 잡혀서 새로운 시도를 전혀 하지 못하다가,

이제는 홈네트워크 장애에서 해방되어 애플 홈킷용 아카라 허브를 설치하여 보았다.







기존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미 커넥터 솔루션으로 샤오미 센서들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새로 나온 애플 홈킷용 아카라 허브가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신제품에 대한 그놈의 호기심 때문에 온습도 센서 4개, 진동 센서 2개와 함께 구매를 하였다.







아카라 허브를 개봉하자 생김새는 기존 게이트웨이와 거의 유사했으며,

아카라 진동 센서는 아카라 온습도 센서와 외형까지도 똑같았다.







아카라 허브의 설정과 아카라 센서들의 추가는 기존 게이트웨이의 방법과 거의 동일하여서,

 아카라 공식 홈페이지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싶다.







샤오미 미홈앱과 아카라 홈앱은 계정이 틀려서 아카라 홈앱 계정 생성시에는,

 지역을 미국으로 해야 인증 코드를 받아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할 수 있었다.







아카라 허브에 아카라 센서들을 추가하면 아카라 홈앱과 애플 홈앱에 악세사리들이 동시에 등록이 되었는데,

여러 개의 센서들을 함께 등록할 경우에는 센서의 4자리 이름을 따로 적어 놓는 것이 센서들을 쉽게 구분하는 자그마한 팁이다.







지난달에 공유기의 발열 문제로 엄청나게 개고생을 하여서 공유기와 AP들의 온도 모니터링 용도로,

아카라 온습도 센서 4개를 메인 공유기와 AP 3대에 각각 설치를 하였고,


장비들은 절대로 포개서 쌓지 마세요.







진동 센서 2개는 어머니 욕창방지매트의 전동 모터와 뒷베란다의 세탁기에 각각 설치를 하였다.







그리고 진동 센서들을 애플 홈킷의 자동화와 통지 기능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설정하여 주었다.







그러면 욕창방지매트의 전동 모터와 세탁기가 가동될 때에 진동 센서가 떨림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통지하고 거실 필립스 휴 블룸 전구를 특정한 색상으로 1분 동안 밝혀준다.







아직은 아카라 허브에서 ST로 연동할 방법이 없어서 webCore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조만간에 전세계의 IOT 프로그램의 고수들이 방법을 만들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카라 허브는 홈브릿지의 과도한 악세사리 갯수를 줄여서 장애시 부담을 덜어주고,

저렴한 샤오미 센서들을 애플 홈킷에 직접 연결해주는 괜찮은 솔루션이라 생각한다.


한가위에 우리집 거실에도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라는 쌍 보름달이 떴다.ㅎㅎ






And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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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에 이사하면 새 가구를 들이고 새 스마트폰을 장만하면 새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것처럼,

지난주에 홈네트워크의 두뇌인 공유기를 나름 저렴하게 교체를 하고서 기분이 매우 좋아서,

우리집 홈네트워크의 주요 케이블 구간을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로 교체를 하였다.







3년 전에 벽단자의 랜포트와 전화포트를 모두 랜포트로 활용하기 위하여 24포트 허브를 설치하였는데,

기존 통신단자함에는 공간이 비좁아 들어가지를 않아서 외부에 허브랙을 설치했었다.


아파트 세대단자함에 허브랙 설치기


그런데 매설되어 있는 랜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서 저가형 랜 커플러를 이용하여 랜 케이블을 연장했었는데,

작업을 하기 위하여 허브랙을 앞으로 당기면 가끔씩 랜 커플러에서 접속 불량이 발생하여 신경이 쓰였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마존에서 Cat7 랜 커플러 10개를 18.99달러에 구매를 하고,

옥표에서 다양한 길이의 cat7 랜 케이블 10개를 구매하여,







우리집 홈네트워크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공유기와 AP(Access Point)간의 3개 구간과

각종 브릿지들이 위치한 8포트 허브간의 구간을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로 교체를 하였다.







우리집은 입주한지 16년이 지난 오래된 아파트여서 기가비트 인터넷 콤팩트(500Mb)가 들어와 있는데,

공유기를 교체하고 유선랜과 무선랜의 속도를 측정하여 보았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속도를 뿜어 주었다.







의학에서 아픈 환자에게 가짜 약을 주면서 진짜 약이라고 이야기하면 긍정적인 믿음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플라시보 효과처럼,

통신 거리가 짧고 통신 속도가 느린 홈네트워크에서는 cat5e와 cat7의 차이가 거의 미미하다는 것을 나도 익히 알고는 있지만,

비싸고 좋은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로 교체를 하였으니 네트워크가 당연히 안정적이고 빠를 거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어 본다.






And

작지만 똑똑한 유선공유기인 Ubiquiti USG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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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홈어시스턴트를 업그레이드한 후에 공유기가 간헐적으로 혼자서 리부팅이 되며 지랄을 하여서,

과거에 사용하던 공유기를 추가로 투입하여 홈네트워크를 재구성 하였지만 발열 문제로 또다시 개고생을 하였다.


안 쓰는 공유기를 활용한 홈네트워크 재구성기

장비들은 절대로 포개서 쌓지 마세요







그 후에 하루하루가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이어서 도리 없이 공유기 교체를 검토하였다.


1안으로 한동안 째리고 있었던 넷기어 오르비 프로 3팩(1라우터+2위성)으로 확~ 갈까도 생각을 하였으나,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원(AP들)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포기를 하였고,


2안으로 넷기어의 최신 프리미엄 공유기인 R9000으로 갈아 탈까도 고민을 하였으나,

나는 똑똑한 유선공유기가 필요한데 무선기능만 잔뜩 부각되어 있어서 스킵을 하였다.







이제는 완전히 모바일 시대가 되어서 유선공유기가 국내에서는 전무하고 해외에서도 매우 드물어서 제품을 찾는데 꽤나 애를 먹었는데,

아마존에서 유비쿼티(Ubiquiti)사의 USG(Unifi Security Gateway)를 발견했는데 평판이 매우 좋아서 실패를 각오하고 107 달러에 과감하게 구매를 하였다.







홈네트워크의 두뇌인 공유기를 교체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여서,

내 책상에 서브 네트워크를 만들어 놓고서 설정 및 테스트를 대략 3일 정도 하였다.







WAN과 LAN 설정은 Unifi Controller 소프트웨어의 마법사(Wizard)가 자동으로 실행하였고,







나는 스마트홈 운영에 필요한 포트포워딩, 파이어월, UPNP만 간략하게 설정을 하였다.







Unifi Controller의 설정 메뉴는 워낙 세세하고 항목도 매우 많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하고서 추후에 깊이있는 포스팅을 다시 해볼까 한다.







유비쿼티 제품의 진가는 Unifi Controller의 데쉬 보드에 있었는데,

네트워크 트래픽을 유형별, 단말별로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였고,








우리집 평면도를 업로드하고 벽의 재질과 두께를 정의하면 무선랜의 커버리지를 예측하여 주었으며,







과거 넷기어 R8000의 Reserved IP 갯수가 최대 64개여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 놈은 거의 무제한으로 보여서 우리집의 95개 유무선 디바이스를 모두 입력하였다.







Unifi Controller의 데쉬 보드에는 장비 주소(Mac Address)등 민감한 정보들이 많아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만 간략하게 동영상을 만들었으니 편안하게 구경해 보시길 바란다.







Unifi Controller를 시놀로지 도커 컨테이너로 넘기는 등 후속 작업이 아직은 남아 있지만,

Ubiquiti USG 유선공유기는 가격도 착하고 HW 성능도 우수하고 SW 품질도 훌륭하여서,

헤비한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괜찮은 유선공유기로 보여지며 나 또한 매~우 만족스럽다.






And

무지하게 힘들었던 정읍 내장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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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직장 산악회의 선후배들과 함께 전북 정읍에 위치한 내장산을 올랐다.


당초에는 단풍이 좋은 10월 말에 내장산을 오를 예정이었지만,

엄청난 지정체가 예상되어서 9월 정기 산행으로 이 곳을 찾았다.







오전 11시반 경에 동구리를 출발하여 유군치, 장군봉, 연자봉을 경유하여 최고봉인 신선봉엘 올랐다가,

다시 신선삼거리로 백(Back) 하여서 금선계곡과 내장사을 거쳐서 일주문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11월 초에 1박2일로 내장산 8봉 일주와 내장사-백양사 종주를 해보아서,

오늘 산행이 그다지 설레지는 않았으나 작년과 같은 들머리로 오르자 감회가 무척이나 새로웠다.


단풍 절정에 내장산을 오르다 - 첫째날 8봉 일주

단풍 절정에 내장산을 오르다 - 둘째날 내장사부터 백양사까지 종주







다음주가 추석이라 벌초와 나들이 차량으로 하행길인 천안-논산 고속도로가 많이 막혀서,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로 우회하여 계획보다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하여서 그런지,

동구리부터 유군치까지 첫번째 오르막부터 문회장이 선두에서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가서,

언제나처럼 나와 nc형님은 후미에서 유군치까지는 힘들게 힘들게 따라 갔었는데,







유군치부터 장군봉까지 오르막에서 갑자기 우측 발목의 윗쪽이 뜨끔하며 땡기기 시작한다.

생소한 부위가 아파와서 심사가 매우 복잡해지며 오늘 산행의 완주가 내심 걱정되었는데,

움직이는 약국인 nc형님이 건네준 파스를 붙이자 통증이 가시며 그나마 걸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본진보다 한~참 늦게 첫번째 봉우리인 장군봉에 올라가서,

미안한 마음에 간단하게 간식으로 요기만 하고서 정신을 차렸다.







오늘은 오전까지도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습도가 매우 높아서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올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거의 산행을 나서지 못했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고,

설상가상으로 컨디션 마저 좋지가 않으니 한계단 한계단이 천근만근이다.







이 곳이 오늘 산행의 최고 조망처인 연자봉 부근의 칼바위 구간이다.


내장산을 찾는 대부분의 산객들은 최고봉인 신선봉 구간을 주로 오르지만,

실제 조망은 빼어난 암릉으로 이루어진 서래봉 구간이 휠~씬 멋있다.







이윽고 악전고투 끝에 본진보다 한참 늦게 신선봉에 도착하였더니,

단체사진도 모두 찍었고 일부는 하산을 시작하였다.ㅠㅠ







정상욕 후에 신선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와서 금선계곡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데,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연속된 돌계단을 내려오노라니 무지하게 지루하더라.







선두에 많이 뒤떨어져서 미안한 마음도 없지가 않았지만,

너무나 땀을 많이 흘려서 금선계곡에서 족탕으로 원기를 회복하였는데,

단풍철을 피해서 내장산을 찾았더니 매우 호젓해서 이러한 장점도 있더라.







서래봉이 올려다 보이는 내장사 대웅전앞에서 인증샷을 찍고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고,

일주문에서 상가촌까지는 버스로 내려오는 호사를 누리며 '삼일회관'으로 이동하여,

한정식으로 푸짐한 뒷풀이를 하였는데 너무 힘이 들었는지 술도 잘 들어가지 않았다.







오늘은 작년 8봉 일주의 절반도 걷지를 않았지만 힘들기는 작년의 곱절인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좋은 산과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으로 내 인생의 자그마한 추억을 또 하나 쌓았다.






And

장비(Device)들은 절대로 포개서 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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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안 쓰는 공유기를 투입해서 홈네트워크를 분산 환경으로 재구축을 하였음에도,

 여전히 하루에도 몇 번씩 공유기가 스스로 리부팅을 하며 지랄을 한다. 정말로 돌겠더라.


아무래도 과도한 네트워크 트래픽이 의심되어서 급한 대로 몇 가지 조치를 취하였다.







첫 번째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 홈어시스턴트의 운영계(Production)과 개발계(Test)를 모두 중지하였고,

라즈베리파이에서 구동되는 홈브릿지 개발계도 간단한 테스트만 가능하도록 플러그인을 최소화 하였다.







두 번째로 네트워크 경로도 짧게하기 위하여 통신단자함의 16포트 허브를 제거하고,

메인 공유기에서 24포트 허브로 직접 물려서 네트워크 경로를 최소화 시켰다.







세 번째로 시놀로지 나스에서 잠시 운영하였던 DHCP 서버도 중지(Disable)시키고,

원래대로 메인 공유기의 DHCP 서버 기능으로 원복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Aeotec 멀티센서 6의 업데이트 주기도 30초에서 60초로 늘렸다.


그런데 이상과 같이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는 처절한 노력을 경주했음에도 공유기가 가끔씩 뒤진다. 헐~







그러다가 우연하게 24포트 허브위에 올려 놓은 메인 공유기의 아래를 손으로 만져보자,

24포트 허브의 발열과 메인 공유기의 발열이 증폭되어서 무지하게 뜨겁더라.


그래서 휴일 오후에 오픈 마켓에서 저렴한 노트북 쿨러 2개를 급하게 구매하여,

메인 공유기 아래에 설치를 하였더니 리부팅이 되지 않으며 씩씩하게 서비스를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1대의 유선 공유기와 3대의 AP로 구성된 홈네트워크로 수정이 되었다.


이 구성은 벨킨 위모 및 Sonoff와 같은 무선(WIFI) 장비들이 AP에 연결되어 있어서,

메인 공유기를 리부팅하여도 장비들이 네트워크에서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링크시스 공유기의 디바이스 리스트에 DHCP Reservation 기능과 연계를 하였더니.

아이콘과 결합하여 장비들의 On/Off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홈네트워크의 심장인 공유기가 말썽을 부려서 2주 동안 매우 심한 삽질을 하였는데,

발열(Heat)이라는 아주 작은 원인을 못 찾아서 많이 돌아왔지만 또한 많이 배웠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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