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8.03.10 홈킷의 홈 허브(Home Hub)를 특정 장비로 고정시키는 방법 7
- 2018.03.10 HomePod과 Volumio로 AirPlay2 멀티룸 오디오를 구현하다. 4
- 2018.03.09 파이어티비와 모니터를 재활용한 주방TV 업그레이드記 3
- 2018.03.04 애플 홈팟君과 아마존 에코孃의 복면가왕전
- 2018.03.03 애플 티비용 'HomeCenter for HomeKit' 어플 구경하기
- 2018.03.02 애플 홈킷(Homekit) 자동화의 재발견
오늘은 애플 홈킷(HomeKit)의 홈 허브(Home Hub)를 특정 장비로 고정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홈킷의 홈 허브는 외부에서 집안의 홈킷 액세서리를 접근하게 해주는 장비인데,
현재는 애플 티비(4세대 이상), 홈팟, 아이패드가 홈 허브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홈 허브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1대만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나처럼 여러 대가 있을 경우에는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더라.
나는 거실과 침실에 각각 애플 티비 4K와 애플 티비 4세대를 사용하고 최근에는 홈팟도 구매를 하였는데,
홈 허브의 연결 장비가 하루에도 몇번씩 순환을 하며 바뀌어서(HomePod<->Apple TV1<->Apple TV2),
루트론 홈브릿지가 홈킷 계정을 잠시동안 잃어버리며 딸려있는 액세서리들이 '응답없음'으로 빠진다.
그래서 구글링을 하여서 국내 및 해외의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아도 여기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고,
자동으로 설정이 된다는 무책임한 글만 써있다. 한마디로 지들 마음대로 연결을 하겠다는 이야기이다.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애플 티비를 유선랜에서 무선랜으로 바꾸는 등 다양한 시도 끝에 나름 방법을 찾았는데,
홈 허브로 고정시키기 위한 장비(내 경우에는 HomePod)를 라우터에서 DHCP Reservation(IP주소를 항상 고정)시키고,
나머지 장비들(내 경우에는 애플 티비 2대)은 일반적인 DHCP(IP주소를 자유롭게 할당)를 사용하자 해결이 되었다.
우리집 스마트홈의 표준 어플인 홈앱에서 몇몇 장비들이 가끔씩 '응답없음'으로 빠져서 보기가 싫었는데,
홈 허브를 항상 동일한 장비로 고정을 시키자 그런 현상들이 사라져서 별 것은 아니지만 똥창이 매우 흐~믓하다.
PS1 : 휠씬 쉬운 방법
SmartThings & Connect Home 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휠씬 쉬운 방법을 알아 내었다.
그냥 애플 티비의 '계정->iCloud->HOMEKIT'에서 홈킷 계정의 연결을 끊으면 홈 허브가 비활성화 되지만,
홈킷이나 AirPlay2의 구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를 않았다. 단, 홈 허브의 백업 기능은 없어 진다.
쉬운 길을 두고서 너무 많이 돌아왔다.
PS2 : 다시 내 방법으로 돌아왔다.
애플 티비를 비활성화 시켜놓자 외부(원격)에서 루트론 브릿지와 어거스트 스마트락을 접근하지 못한다.
아마도 3rd Party인 루트론과 어거스트는 아직 애플 티비만 홈 허브로 인식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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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 홈팟(HomePod)과 라즈베리파이 볼루미오(Volumio)를 사용하여 AirPlay2 멀티룸 오디오를 실제로 구현하여 보았다.
지난달에 집안에서 놀고 있는 라즈베리파이에 오픈 소스 뮤직 플레이어인 Volumio를 설치하였는데,
이 놈이 AirPlay2 멀티룸 오디오를 지원하는 점이 내게는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라즈베리파이의 Volumio로 일반 스피커를 스마트 스피커로 변신시키다.
그래서 시놀로지 홈브릿지의 백업 역할을 하던 나머지 라즈베리파이에도 Volumio를 깔아서,
이미 공중분해한 집사람 PC의 안쓰는 스피커와 결합하여 첫째방에 룸오디오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아이튠즈의 노래를 거실의 HomePod, 첫째방의 Volumio01, 둘째방의 Volumio02로
동시에 플레이를 하면서 AirPlay2 멀티룸 오디오를 직접 테스트 해보았다.
이 또한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가능하면 PC에서 화면 크기를 확대하여 보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된다.
스피커를 하나씩 추가할 때는 잠시 주춤거림이 있었으나, AirPlay2 멀티룸 오디오는 전반적으로 잘 구동이 되었는데,
녹음 과정의 실수로 오디오가 깨끗하지 않음을 양지바라며, 그저 눈으로 멀티룸 오디오의 작동만 이해하길 바란다.
나는 AirPlay2 멀티룸 오디오와 필립스 휴 칼라 전구를 엮어서, 아이들 방의 아침 기상 도구로 활용하고 싶었는데,
눈치가 8단인 마누라쟁이가 이미 낌새를 채고서는 "집안이 무슨 논산훈련소냐?"며 완강하게 거부를 한다.ㅠㅠ
Airplay2 멀티룸 오디오가 아직은 미완의 기술이지만, 완성도가 높아지면 유용하고 재미있는 스마트홈 툴로 쓰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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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저녁식사를 하는데 집사람이 "아빠, 주방에서 거실의 어머니를 관찰할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라면서 건의를 한다.
집사람이 나에게 건의를 한다는 것은 참고 견디다가 마지 못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무척 필요해요' 라는 말과 동일하다.
그래서 2-3일간 솔루션을 고민하다가 침실에서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는 아마존 파이어티비 스틱과
본체의 노후화로 공부방에서 쉬고 계시던 집사람 PC의 모니터를 떼어와서 주방TV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우리집 주방TV는 이미 6년전에도 퇴역한 모니터와 디빅스 플레이어를 재활용하여 구축한 시스템이었다.
17인치 LCD모니터를 재활용하여 주방에서 HDTV를 보자
그래서 물리적인 설치는 모니터만 단순 교체하면 되었기에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워낙 오랜만에 브라켓을 풀려니 그리 만만하지는 않았다.
파이어티비의 'tinyCam Monitor Pro' 어플로 우리집 네트워크 카메라 4대를 모니터링 하도록 설정을 하였으며,
모니터의 튜너 단자에 케이블TV의 동축케이블을 연결하여서 실시간으로 TV도 시청하도록 구축을 하였다.
또한 'DS Video' 어플로 시놀로지 NAS에 있는 영화와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고,
집사람이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Amazon Music' 어플도 깔아 주었다.
우리집에서는 미관보다 실용이 우선이다. 23인치 모니터의 주방TV가 무식해 보이지만 나는 매우 만족스럽다.
이제는 부엌일을 하면서도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의 관찰이 가능하여서 낙상으로 부터 조금이나마 안심이 된다.
나는 노약자들의 케어가 사물인터넷(IoT)이 가장 우선적으로 활용되어야 할 분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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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家 홈팟군과 아마존家 에코양의 백년가약을 맺어주고, 둘 사이의 음질을 테스트 하기 위하여 복면가왕전을 열었는데,
둘은 요즈음 트랜드답게 연상연하의 커플인데, 홈팟(2개월)은 통통하여 듬직하고 에코(2년10개월)는 날씬하고 세련되어 잘 어울린다.
공정한 경연을 위하여 제작자도 준비를 많이 하였는데, 블루 예티 마이크를 맥북 에어와 연결하여 가라지 밴드로 녹음을 하였고,
주(Main)화면은 DSLR 카메라로 실제 모습을 녹화하였고, 보조(Sub)화면은 iOS 스크린 레코딩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캡처하였다.
그리고 후작업으로 PC에서 어도비 프리미어와 소니 플레이 메모리즈 프로그램으로 편집과 믹싱을 하였다.
그런데 iOS 스크린 레코딩은 뒷부분으로 가면서 영상이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비디오와 오디오의 싱크는 정확하지가 않다.ㅠㅠ
홈팟과 에코간에는 약간의 체급 차이가 있어서, 홈팟에게는 핸디캡(1/3 음량)을 에코에게는 어드밴티지(2/3 음량)를 주었으며,
경연 방법은 1라운드는 팝송, 2라운드는 클래식, 3라운드는 가요로 선정하고, NAS에 있는 음악을 아이폰의 DS Audio로 받아서,
AirPlay2로 연결된 홈팟과 Bluetooth로 연결된 에코에 서로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나름대로 공평하게 출력을 하였다.
노래가 중간중간에 끊기는 것은 홈팟과 에코간에 음악이 전환하는 구간이오니 양지하고 감상하시기 바란다.
오전에 현장(우리집 거실) 녹음시에는 저음이 풍부한 홈팟이 휠씬 우세하게 들렸었는데,
오후에 편집과 믹싱을 완료하고 다시 들어보니 내가 저렴한 막귀여서 그런지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
애플 홈팟과 아마존 에코는 일장일단이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여서 음질 하나로만 우열을 가르기에는 매우 어렵지 싶은데,
음질도 직접 들어보면서 개인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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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에 가려고 하였으나, 어머니가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보여서 상황 대기조로 차출이 되어,
일명 '스티븐 호킹의 의자'로 불리우는 거실 소파의 내 자리에서 TV, PC, 스마트폰과 완전히 삼위일체가 되어서 놀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애플 티비의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어플을 구경하던 중에
'HomeCenter for HomeKit'이라는 눈에 띄는 어플을 발견하여 12.99 달러에 구매를 하였다.
이 녀석을 우리집 홈킷 계정에 연결하자 설정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필요없이 방(Room)별로 액세서리를 가져온다.
그래도 혹~시 액세서리의 순서라도 바꾸는 방법이 있는지 이리저리 둘러 보았으나 정말로 아무것도 없더라.
그저 전등스위치를 켜고 끄고 필립스 휴 전구의 조도와 색상을 바꾸는 정도가 전부이나,
애플 홈킷에 관심이 많은 나와 같은 환자들을 위하여 동영상으로 녹화를 하여 올려본다.
애플 티비용 'HomeCenter for HomeKit' 어플은 정말로 허접했으나, 단순한 눈요기거리는 되오니 한번 구경해 보시기 바란다.
요즈음 홈킷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 우리집에서 홈킷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았는지 살짝 걱정이다.
이제는 정말로 홈킷이 죽으면 나는 X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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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에 지인들과 가락시장 근처에서 1차로 병어찜과 막걸리로, 2차는 치맥으로 신나게 달리고서 거나하게 취해서 집에 들어와 잠을 잤다.
그리고 새벽에 갈증이 심해서 주방으로 나가는데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켜져야 하는 드레스룸과 복도의 전등들이 켜지지가 않는다. "이거, 뭐~야."
그래서 새벽부터 PC를 켜고서 스마트싱스(이하 ST) 개발자 화면에 들어가서 살펴보자, ST에서 필립스 휴로 보내는 명령 처리에 에러가 있는 것으로 의심이 된다.
평소에는 멀쩡하게 잘 켜지던 드레스룸과 복도의 전등들이 켜지지가 않아서, 깜깜한 어둠속을 부딪히며 걷노라니 짜증이 이빠이로 난다.
ST놈들은 전세계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운영계(Production) 서버를 마치 개발계(Test) 서버처럼 수시로 죽였다가 살렸다가 지랄들을 한다.
그런데 전날 오후에 내가 자주 놀러가는 SmartThings & Connect Home 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읽어 보았던 글이 문득 떠올랐다.
'홈킷이 점점 나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라는 포스팅인데, 'Smart Home Automation'이라는 홈킷용 3rd Party 어플을 추천한다. 고~래
그래서 앱스토어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5달러에 아이패드용 'Smart Home Automation' 어플을 구매하고서,
드레스룸의 ST webCore 피스톤부터 홈킷 자동화 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을 하였다.
조건문에서 AND, OR와 ELSE 구절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스크립트의 갯수가 많이 늘어났지만 그런대로 쓸만은 했다.
그래서 열이 받은 김에 ST webCore 피스톤을 홈킷 자동화 스크립트로 하나씩 하나씩 15개 모두를 작성하여 이관을 하였다.
당초에는 ST webCore 피스톤을 메인(Main)으로 홈킷 자동화 스크립트를 백업(Backup)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으나,
테스트를 해보니 미묘하게 반박자 정도 홈킷 자동화 스크립트가 빨라서 이 놈을 메인으로 간택을 하였다.
팁(Tip)이라면 애플 오리지널 홈앱에서 자동화 스크립트의 골격만을 빠르게 생성(Creation)하고,
3rd Party 어플에서 자동화 스크립트의 세세한 부분을 수정(Modify) 하는 것이 생산성이 좋았다.
나는 ST webCore 피스톤을 그다지 복잡하게 만들지는 않아서, 홈킷 자동화 스크립트도 거의 똑같이 만들 수가 있었는데,
홈킷 자동화 스크립트가 프로그래밍 수준의 webCore 피스톤보다 파워풀 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대안은 되어 보였다.
사람이 보리밥을 먹다가 흰쌀밥을 먹을 수는 있지만, 거꾸로 흰쌀밥을 먹다가 보리밥을 먹을 수는 없는 것처럼,
스마트홈 자동화의 편리한 혜택을 오롯이 누리다가, 자동화가 없는 환경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다.
그래서 ST놈들이 서버 작업을 하느라 난리를 치고 있는 당분간은 홈킷 자동화를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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