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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09 iOS 13 홈킷의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2. 2019.06.06 iOS 13 홈킷(HomeKit)을 미리 구경하기

iOS 13 홈킷의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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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심심해서 iOS 13 홈킷의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의 가독성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았다.

 

 

 

 

 

iOS 13의 커다란 특징중의 하나는 디스플레이에서 다크 모드의 채용인데,

내가 관심이 있는 홈킷에서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의 가독성이 궁금하였다.

 

 

 

 

 

라이트 모드는 투명해서 깨끗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었고,

다크 모드는 불투명하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더라.

 

 

 

 

 

사람마다 개인적인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간지가 나는 다크 모드를 선택하였다.

 

 

 

 

 

스마트폰에 iOS 13 개발자 베타를 설치하고 3일 정도를 가지고 놀아 보았는데,

iOS 12에 비하여 반응 속도도 빠르고 앱(App)들의 호환성도 별 문제가 없어서,

7월의 퍼블릭 베타와 가을의 정식 버전에 대한 기대가 자못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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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3 홈킷(HomeKit)을 미리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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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스마트폰에 iOS 13 개발자 베타를 설치하고, iOS 13 홈킷(HomeKit)을 살짝 미리 구경하여 보았다.

 

 

 

 

 

좌측 화면이 iOS 12 홈앱이고 우측 화면이 iOS 13 홈앱인데, 홈킷 액세서리의 갯수가 엄청 줄어 들었다.

 

 

 

 

 

iOS 12에서는 1개의 물리적인 센서를 여러 개의 논리적인 액세서리로 나누어 표현하였지만,

iOS 13에서는 센서의 데이터(움직임, 온도, 조도등) 값을 서브 메뉴에 묶어서 보여 주었다.

 

 

 

 

 

또한 온도조절기, 에어컨등에서 온도를 조절하는 부분은 직관적인 다이얼로 표현하였고,

 

 

 

 

 

필립스 휴 전구도 서브 메뉴에서 손쉽게 색상 및 밝기를 조절하도록 배려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각종 브릿지들을 홈앱의 관리 메뉴로 이동을 시킨 것이 눈에 띄었다.

 

 

 

 

 

오늘 설치하여 다양한 테스트는 하지를 못했지만, iOS 13 홈킷의 UI는 나름 괜찮아 보인다.

그래도 초보님들은 다음달에 배포할 퍼블릭 베타까지 조금은 기다리는 것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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