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 개발자 회의(WWDC19)에서 새롭게 발표된 macOS 10.15 카타리나를 설치하고,
나의 최대 관심사인 홈킷(Homekit)을 잠깐 동안 구경하여 보았다.
WWDC19에선 iOS 13, iPadOS, watchOS 6, macOS 카타리나가 함께 발표되었는데,
전세계엔 나와 같이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놈들이 무지하게 많은지,
macOS(6.4GB) 카타리나를 다운로드 하는데만 거의 12시간이 꼬박 걸렸다.ㅠㅠ
카타리나(Catalin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섬의 이름인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독도가 확~ 연상이 되더라.
카타리나의 홈킷에는 'Homekit Secure Video'와 'Audio in scenes and automations'기능이 추가가 되었다는데,
나는 속도 때문에 홈킷에는 카메라를 추가하지 않고 사용하여서 User Interface외에는 바뀐 걸 잘 모르겠더라.
카타리나는 아직 개발자 베타여서 잠시 구경만 하시고, 설치는 퍼블릭 베타가 되고서 설치함이 옳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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