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허브'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2.11.27 IKEA Matter 대응 Dirigera 허브
  2. 2022.03.24 스마트홈 허브
  3. 2018.11.28 허비탯(Hubitat) 스마트홈 허브 간단 개봉기
  4. 2016.05.27 필립스 휴(Philips Hue) 2.0 - 3.스마트홈 허브들과 연결 15
  5. 2015.09.29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 (Samsung SmartThings Hub V2) 사용기 21

IKEA Matter 대응 Dirigera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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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Matter 대응 Dirigera 허브

00:21 제품명
00:56 구매
01:18 개봉
02:25 연결
03:12 설정
05:19 홈킷
05:55 물리적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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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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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허브의 이야기입니다.

1) 스마트홈 허브란?


2) 스마트홈 허브는 유선랜에 연결하자


3) 스마트홈 허브들의 장단점
   - 스마트싱스 허브
   - 아카라 M2 허브
   - 피바로 HC3
   - 이케아 게이트웨이
   - 샤오미 게이트웨이
   - 필립스 휴 브릿지


4) 스마트홈 서버인 시놀로지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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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비탯(Hubitat) 스마트홈 허브 간단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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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스마트싱스(이하 ST) 서버의 작업이 빈번한지 webCore 자동화가 가끔씩 멍을 때리고,

ST 어플에서 디바이스의 로딩 속도도 매우 느려져서 ST에 대한 불만이 점점 쌓이고 있던 시점에,

내가 자주 놀러가는 IoT 카페에서 허비탯(Hubitat)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또다시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허비탯은 ST의 초창기 개발자들이 독립하여서 만든 스마트홈 허브라는데,

ST가 인터넷에 종속적이며 클라우드와 로컬 방식을 혼용하여 반응 속도가 느린 반면에,

이 놈은 인터넷에 독립적이고 로컬 방식을 채택하여서 반응 속도가 빠르단다. 고~래







그래서 아마존에서 99.95 달러에 냉큼 구매하여 합배송을 위하여 배대지로 던졌는데,

아마존 자체 배송 시스템(AMZL)의 실시간 지도 트래킹 정보가 매우 인상적이더라.







제품의 내용물은 단촐하기 그지 없었는데, 허비탯 본체, Zigbee & Z-wave 동글, 랜 케이블, 전원 어댑터가 전부였고,







여느 다른 스마트홈 허브나 브릿지와는 달리 다양한 포트들이 허비탯 양면에 포진되어 있었다.







이 몸은 아주 단무지(단순, 무식, 지랄) 성격이라서 제품 박스를 벗기자 마자,

허비탯 본체에 전원 어댑터와 랜 케이블을 연결하고 초기 설정을 하였는데,

시간대(Time Zone)와 위치 정보(경위도)만 신경쓰면 10분 만에 모두 끝이 나더라.







아마존에 제품을 주문한 후 사전에 ST에서 허비탯으로 이관(Migration)을 고민하였는데,

ST에 연결된 디바이스들이 매우 많아서 한번에 넘어가는 것은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간단한 전등부터 브릿지 단위로 단계적 이관을 하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런데 휴 브릿지는 매우 나이스하게 허비탯에 연결이 되었으나, 루트론 브릿지부터 막히기 시작하였다.ㅠㅠ

ST와 허비탯 간의 SmartApps와 DTH가 호환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는 듯 싶다.







그래서 꼴랑 허비탯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가 싫어서 깔끔하게 접고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하나씩 공부하면서 천천히 넘기기로 작전을 변경하였다.







허비탯을 완전히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완성도와 신뢰도에 아직은 물음표가 있어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후에 ST와 병행하여 사용함이 개인적으로는 옳아 보인다.


어쨌거나 연말연시를 즐겁게 보낼 재미있는 장난감이 또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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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휴(Philips Hue) 2.0 - 3.스마트홈 허브들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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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휴 2.0 브릿지로 업그레이드를 하고서는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홈 허브(SmartHome Hub)들과도 연결하여 보았다.

 

 

 

 

 

 

작업을 간단하게 하고자 필립스 휴 2.0 브릿지의 IP주소를 1.0 브릿지의 IP주소와 동일하게 할당을 하였지만,

필립스 휴 브릿지의 기계 주소(Mac Address)가 바뀌어서 모든 스마트홈 허브들을 재설정하여야 했다.

우리집에는 내가 가지고 노는 디바이스들이 많아서 재설정을 하는데 정말로 토가 나오는 줄 알았다.ㅠㅠ

 

 

 

 

 

 

필립스 휴 2.0의 마지막 포스팅에서는 설정등 복잡하고 머리아픈 이야기들은 접어두기로 하고,

그저 '필립스 휴 전구들이 다양한 스마트홈 허브와도 연계가 되는구나' 정도로 이해하시길 바란다.

그래서 스마트홈 허브별로 간단하게 시연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보니 편안하게 감상하시길 바란다.

 

 

 

 

 

1.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Samsung Smartthings Hub)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가 1세대 및 2세대의 초반에는 너무나도 허접하여서 창밖으로 집어 던질 뻔 하였으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우리집 통합 스마트홈 허브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그러나 아마존 에코처럼 하나의 디바이스에 대하여 중복하여 그룹핑(Grouping)을 허용한다면 더욱 편하게 사용하지 싶다.

 

 

 

 

 

2.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아마존 에코에서는 삼성 스마트싱스에서 정보를 넘겨 받아서 설정을 하였는데,

아마존 에코도 자동으로 집안의 디바이스를 검색하여 중복하여 설정이 되더라.

 

 

 

 

 

 

내 영어 발음이 후지기는 하지만 아마존 에코가 'Bed Room'이라는 단어를 죽어도 인식하지 못하더라.

아마도 Reserved Word로 설정되어 있나 보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침실을 'Dream Room'이라고 명명했다.

 

 

 

 

 

3. 로지텍 하모니 허브(Logitech Harmony Hub)

 

 

로지텍 하모니 허브는 거실에서 AV기기들을 통합으로 제어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예뻐라하는 장치이다.

 

 

 

 

 

 

로지텍 하모니 허브가 필립스 휴와는 직접 API로 연동이 되어서 별 문제가 없었지만,

벨킨 위모(Belkin Wemo)와는 스마트싱스 허브를 통해서 연동되어 오류가 많았었는데,

이제는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가 많이 좋아져서 그런데로 빠르게 동기화가 되고 있다.

 

 

 

 

 

4. 인스테온 허브 프로(Insteon Hub Pro)

 

 

지난해에 애플 홈킷과 연동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구매를 하였으나, 인스테온 디바이스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거의 무용지물이었다가.

이번에 필립스 휴 2.0 브릿지가 애플 홈킷과 연동이 되어서 혹시나 하고 인스테온 앱을 살펴보자 자동으로 필립스 휴 전구를 인식하였다.

 

 

 

 

 

 

아마도 물리적으로 인스테온 허브 프로가 없어도, 인스테온 프로 앱(Insteon Pro App)이 필립스 휴 2.0 전구들은 인식을 하리라 생각된다.

 

 

 

 

 

 

여러 스마트홈 허브들이 필립스 휴 2.0과의 연동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통합성 및 편리성 때문에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와 아마존 에코를 많이 사용할 듯 싶다.

 

필립스 휴 2.0에서 보았듯이 애플 홈킷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들이 많아지면,

사물인터넷(IoT)스마트홈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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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 (Samsung SmartThings Hub V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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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에는 사물인터넷(IoT)의 중요한 분야의 하나인 스마트홈의 두뇌 역할을 하는 스마트홈 허브를

삼성 스마트싱스 2세대 허브(Samsung SmartThings Hub V2)로 업그레이드하여 설치하고 셋업하여 보았다.

 

 

 

 

 

 

이번달 초순에 베를린 세계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정식으로 공개한 신형 스마트싱스 허브는 전작에 비하여 몇가지가 바뀐 것이 눈에 띄인다.

 

첫째, 전작은 그냥 스마트싱스 허브(SamrtThings Hub)라고 명명했었는데, 신작에는 스마트싱스 허브앞에 삼성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자신감의 표현인가? 브랜드 파워를 등에 업어 보자는 생각인가?

 

둘째, 전작은 클라우드(Cloud) 방식이어서 반응속도도 느리고 인터넷이 죽으면 꽝이 되었었는데,

신작은 로컬(Local) 방식이어서 반응속도로 많이 빨라졌고 인터넷이 죽어도 대부분의 명령을 처리한다.

 

세째, 신작에는 내부에 백업용 배터리(AA건전지 * 4개)가 들어가서, 전원이 죽어도 10시간은 작동을 하는 점이라 하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홈에 관심이 많아서 올해초에 전작인 스마트싱스 허브 V1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 놈은 제품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실생활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었다.

중간에 펌웨어의 업그레이드로 조금은 개선되었으나, 그래도 허접하기는 매 한가지였다.

 

 아직은 전혀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싱스 허브(SmartThings Hub) 사용기

 스마트싱스 허브(SmartThings Hub)가 많이 똑똑해졌습니다

 

 

 

 

 

 

한번 더 속아 준다는 생각으로 9월 4일에 미국 스마트싱스 공식쇼핑몰에서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를 99달러에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사전 주문(Pre-Order)으로 제품의 Shipping까지 1주일이 넘게 걸렸으며, 공식쇼핑몰도 허접하기 그지 없어서 주문상태(Status) 업데이트는 아예 없더라.

또한 배송방법의 선택이 없어서 Fedex Ground로 동부 펜실베니아부터 서부 오레곤까지 제품배송에만 또 1주일이 걸렸다. 썩~을

 

 

 

 

 

 

그나마 배송대행업체가 일을 빠닥빠닥 처리해주고, 우체국택배의 토요 배송이 재개되어서 추석 전날에 겨우 물건을 수령하였다.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는 사각형의 외형에 전원어댑터, 랜케이블, AA건전지 4개가 동봉되어 있었다.

 

 

 

 

 

 

물리적인 설치는 집안의 중앙에 위치하여 무선 커버리지가 좋고, 24시간 가동되어 전원공급이 유리한 유무선공유기 바로 아래에 매달았다.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는 월마운트(Wall Mount)가 전혀 고려되어 있지를 않아서 책장 옆면에 선반을 설치하고 그 위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유무선공유기의 비어 있던 랜포트와 랜케이블로 연결하고, 24시간 항시 전원을 공급하도록 설치를 하였다.

 

 

 

 

 

 

셋업에서 지역(Region)을 선택하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그냥 개무시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잘 된다.

그리고 우리집의 위치를 표시하고 300m 반경의 지오펜스(Geo Fence)를 설정하였다.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의 데시보드(Dashboard) 보안(Security) 화면은 세콤같은 사설경비업체의 서비스를 떠올리면 되겠다.

현관이나 창문의 센서(Open Close Sensor)나 움직임 감지 센서(Motion Detect Sensor)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알아서 통지를 해준다.

'ARM(AWAY)'는 세콤을 걸고 외출하는 것과 같으며, 'ARM(STAY)'는 세콤을 걸고 취침을 하는 것과 같으며, 'DISARM'는 세콤을 푼 상태로 이해하면 쉽겠다.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의 사용메뉴는 'Rooms' 'Things' 'SmartApps' 'Family'로 구분되어 있어서 편리했으나,

전작처럼 'Things'메뉴에서는 동일 제품끼리는 그룹(Grouping)으로 묶는 기능을 부활했으면 좋겠다.

 

 

 

 

 

 

'SmartApps' 에서도 전작처럼 설치(Install) 및 제거(Uninstall)에 애를 먹지 않아서 제품의 완성도는 매우 개선된 느낌이다.

 

 

 

 

 

 

그리고 루틴(Routines)을 설정하여 사용을 하여도 무방하나, 너무 복잡하게 설정을 하면은 기계에 얽매이는 느낌이 있어서 그냥 놓아 두었다.

 

 

 

 

 

 

한정된 포스팅에서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의 모든 화면을 설명하기는 어려워서, 일부 메뉴를 녹화하여 올리니 관심있는 네티즌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필립스 휴 전구, 벨킨 위모 스위치, 벨킨 위모 라이트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고, 책상에서 동영상 촬영이 편리한 첫째아이 방에서 시연을 하여 보았다.

 

 

 

 

 

 

왼쪽의 스마트폰에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 어플을 오른쪽의 아아패드에 벨킨 위모 오리지널 어플을 띄어놓고서 동기화를 테스트했다.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 어플에서 명령을 내리면 실제 디바이스가 잘 동작하고 아울러 다른 어플들에도 잘 적용되는지를 보는 것이다.

 

벨킨 위모 라이트 스위치의 반응속도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용이 됐다.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는 전작에 비하여 안정성 및 반응속도등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의 심장이 엔진이듯이 스마트홈의 머리는 스마트홈 허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2는  스마트홈 플랫폼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괜찮은 제품이지 싶다.

 

지금껏 프로덕션(우리 가족의 스마트폰)에 적용하지 않았던 스마트싱스 어플을 이제는 깔아도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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