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에 다중 홈브릿지(Multiple Homebridge)를 구축하다.

|

지금는 홈브릿지가 많이 안정이 되었지만 홈브릿지 액세서리가 90개를 넘어서자 조금 부담스러웠고,

2주 전에 필립스 휴 멀티 브릿지를 구축한 것이 매우 만족스러워서,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투자 격언에 충실하여 시놀로지에 다중 홈브릿지를 구축하여 보았다.

 

 

 

 

 

다중 홈브릿지를 만드는 방법은 'Makelism'님의 블로그'어리벙벙7'님의 카페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여기서는 내가 작업을 진행하면서 실수했던 부분과 사용하는 팁(Tip) 정도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할까 한다.

 

 

 

 

 

먼저 스마트싱스의 'JSON Complete API' SmartApps에서 홈브릿지의 액세서리를

일반 액세서리(60개)와 샤오미 액세서리(31개)로 나누고 홈브릿지와 미브릿지로 각각 명명을 하였다.

 

뭐, 내 마음대로 이다.

 

 

 

 

 

그리고 ST Config를 카톡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서 PC로 Copy&Paste를 하여,

홈브릿지 Config를 편집하고서 JSON Editor Online에서 문법을 확인하였는데,

다중 홈브릿지 Config에선 "direct_port"도 반드시 다르게 기술하여야 하더라.

 

 

 

 

 

또한 이번 기회에 신형 플러그인(homebridge-smartthings-tonesto7)으로 변경을 시도하였으나,

시놀로지 도커의 홈브릿지 모듈이 지속적으로 재시동이 되어서,

빈대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울 것 같아서 기존 플러그인으로 조용히 원복을 하였다.

 

 

 

 

 

 

시놀로지에선 홈브릿지 운영계를 라즈베리파이에선 홈브릿지 테스트를 운영했던 과거 방법처럼,

홈브릿지 웹(web)의 헤더 색상을 달리하여 홈브릿지와 미브릿지간의 혼란도 방지를 하였다.

 

홈킷을 백업과 복원하는 'Controller for Homekit' 어플

 

 

 

 

 

 

다중 홈브릿지가 홈앱의 사용자인 집사람과 아이들 입장해선 바뀐 것이 하나도 없겠지만,

관리자인 내 입장에선 반응속도가 약간은 빨리진 듯하여 나름 만족스럽다.

 

 

 

 

 

오늘은 애플 홈킷을 다중 홈브릿지(Multiple Homebridge)로 변경하여 보았는데,

홈브릿지 액세서리가 50개를 넘어서면 한번 고려해 볼 방법이지 싶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