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bee repeater'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1.05 지그비 리피터에 보조등의 임무를 추가로 부여하다. 4
  2. 2018.11.11 스마트 플러그를 지그비(Zigbee) 리피터로 활용하기 4

지그비 리피터에 보조등의 임무를 추가로 부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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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 ST 플러그 2개와 샤오미 플러그 2개로 지그비 리피터를 구성했었는데,


스마트 플러그를 지그비 리피터로 활용하기


이 놈들이 지그비 리피팅 임무는 훌륭하게 수행을 하였으나 어딘지 조금 허전하였다.







그러다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매우 저렴한 플러그 램프를 발견하여,

지그비 리피팅 스마트 플러그와 결합하면 재미가 있을 듯 싶어서 US 타입으로 4개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1달의 오랜 기다림 끝에 조우한 이 놈들을 지그비 리피팅 스마트 플러그에 하나씩 꼽고서,







스마트싱스 webCore 피스톤을 조금 주물럭 거려서,

공용욕실과 안방욕실의 라이트 스위치가 켜지면 ST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가 켜져서 사용중임을 알리고,

앞뒤 베란다의 출입문이 열리면 샤오미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가 켜져서 야간보조등으로 설정해 보았다.







앞뒤 베란다의 사오미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는 바로바로 반응을 하였으나,

욕실 2곳의 ST 플러그에 연결된 램프는 무지하게 늦게 반응을 하더라.







오늘은 지그비 리피팅 스마트 플러그들이 전기만 퍼먹고 탱탱 노는 것 같아서,

아주 저렴한 플러그 램프를 연결하여 보조등의 임무를 추가로 부여하여 보았다.


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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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플러그를 지그비(Zigbee) 리피터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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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잘 날이 없다'는 속담처럼 집안에 설치된 스마트홈 센서들이 늘어나자,

스마트싱스(이하 ST) 허브나 샤오미 게이트웨이에서 멀리 떨어진 센서들이 하나둘씩 가출하기 시작했는데,

ST 어플에서는 빨간점으로 미홈 어플에서는 Offline으로 표시가 되어 눈에 매우 거슬러서 대책을 마련하였다.







우선 IoT 카페에서 지그비 매쉬 네트워크와 리피터에 대하여 공부부터 하였는데,

'플루님의 알쓸신Z'와 '오날두님이 번역한 매쉬 네트워크와 리피터'란 글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지그비도 ST의 지그비와 샤오미의 변형 지그비, 필립스 휴의 지그비(zll)등이 조금씩 달라서,

스마트 플러그 4개를 지그비 음역 지역에 설치하고 항시 전원을 공급하여 리피터로 활용하기로 하였다.







ST 리피터로는 3세대 ST 플러그 2개를 아마존에서 구입하였고,







샤오미 리피터로는 샤오미 플러그 2개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각각 구매를 하였다.







그리고 거실에 쭈그리고 앉아서 ST 플러그와 샤오미 플러그를 ST 허브와 샤오미 게이트웨이에 일사천리로 연결을 하고서,







ST 플러그는 아이들방과 가까운 현관과 ST 센서들이 많이 포진된 침실에 각각 설치를 하였고,

샤오미 플러그는 샤오미 센서들을 집중적으로 깔아 놓은 앞뒤 베란다에 하나씩 설치를 하였다.







그리고 삼천포로 빠졌던 센서들만 건전지를 뺐다가 다시 끼우고 재연결을 하였더니,

ST 허브의 모든 액세서리와 샤오미 게이트웨이의 모든 센서들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스마트홈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ST의 빨간점, 샤오미의 Offline, 홈킷의 응답없음이 가장 보기 싫은 메시지인데,

스마트 플러그를 지그비 리피터로 활용하여 가출한 센서들을 집으로 모두 불러 들였더니 속이 매우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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