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킷 호환 어플'에 해당되는 글 2건
- 2021.02.05 홈킷 호환 어플인 'Home+ 4'의 메이저 업데이트
- 2020.12.20 애플 홈킷(HomeKit) 호환 어플 3가지
홈킷 호환 어플인 'Home+ 4'가 'Home+ 5'로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어서 개선된 부분만 간략하게 소개해본다.
첫번째, 'Home+ 5'는 오리지널 홈앱에서 비하여 아이콘이 더 다양화되고 컬러풀해졌다.
두번째, 'Home+5'는 UI가 많이 세련되어졌고 조작이 더욱 간편해졌다.
세번째, 로우 배터리 메뉴를 따로 만들어 건전지 교환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Controller 어플의 주요 기능인 Backup과 Restore를 신규 추가하였더라.
유료 어플인 'Home+ 5'의 가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판단은 조금 이르지만,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홈킷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호환 어플로 보여진다.
'Io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커 컨테이너를 자동 업데이트해주는 Ouroboros (0) | 2021.02.08 |
---|---|
PuTTY가 웹 브라우저 속으로 들어오다 - Guacamole (0) | 2021.02.07 |
이케아 5버튼 리모컨을 휴 전구에 1:1로 연결하기 (1) | 2021.02.05 |
Nginx Proxy Manager 설정기 (4) | 2021.02.04 |
시놀로지에 Nginx Proxy Manager 설치하기 (0) | 2021.01.29 |
오늘은 그동안 사용하여 보았던 애플 홈킷 서드파티 호환 어플 3가지를 이야기할까 하는데,
말(言)이 호환(Compatibility)이지 홈킷 플랫폼에 기생(寄生)하는 어플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 싶다.
1. Eve for HomeKit
스마트홈 디바이스 제조사인 eve( bit.ly/3h53wGs )가 제공하는 무료 호환 어플인데,
초창기 애플 홈앱의 허접한 자동화를 보완하기 위하여 잠시 동안 사용하였는데,
UI가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았지만, 커다란 버그없이 나름 똑똑하게 작동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2. Controller for HomeKit
초창기 애플 홈앱이 허구한 날 액세서리가 사라지고, 방터짐 현상(액세서리가 기본방으로 돌아감)이 자주 발생하여,
백업 목적으로 유료 어플( bit.ly/2KI1TCo )을 구매했는데, 복구하는 절차가 홈킷 신규 설치보다 더 복잡하여서,
이제는 홈킷 플랫폼에 커다란 변동이 있으면 액세서리들을 백업하는 보험용으로만 사용한다.
3. Home+ 4
아이들의 구형 아이폰에 iOS 13이 올라가지 않아서 구매한 어플( bit.ly/2ZVq9o8 )인데,
조금 지나서 아이들의 스마트폰도 모두 업그레이드를 하여서 실가동은 거의 못했으며,
방(room) 구분이 안되는 등 UI가 더럽게 불편했으나, Low Battery를 빨간색으로 표시하여 배터리 관리에는 유용했다.
이제는 5년 전 홈킷 초창기에 비하면 애플 홈앱이 정말로 용이 되어서,
우리 가족 모두가 홈앱으로 스마트홈을 매우 편안하게 즐기고 있다.
'Io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킷의 Activity Log를 보는 방법 (0) | 2020.12.26 |
---|---|
애플티비와 홈팟에 오디오를 동시 출력하는 방법 (0) | 2020.12.23 |
애플 홈팟 미니(HomePod mini) - 3. 음질 (0) | 2020.12.17 |
시놀로지 나스에 Pi-hole 설치하기 (0) | 2020.12.16 |
벨킨 위모 스위치 OTA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감동하다. (0) | 2020.12.16 |